[부동산 투자 기본상식] 집값이 오르는 아파트 고르는 8가지 방법

1. 인구가 늘어나는 지역

 

인구가 늘어나는 지역이라는 것은 현재는 아니더래도 꾸준히 수요가 있을 것이고 점점 많아진다는 뜻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수요가 있으면 분명 그 지역이 활성화 될 것이고 주변에 생활시설도 더 많이 들어서고 사람이 많을 수록 더 살기 좋아집니다. 그 지역의 미래가치가 있어 사람들이 계속적으로 모이는것이기 때문에 교통이 좋고 살기좋고 쾌적하고 미래 대규모 개발 호재가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면 인구가 늘어나는 지역이다 라는 것은 어디서 눈으로 확인해볼 수 있을까요 ?

바로 '부동산 지인'이라는 사이트입니다. 부동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다 아시는 사이트인데, 이 사이트는 무료에다가 퀄리티도 높고 보기 쉬워서 참 좋은것 같아요!

【 부동산 지인 → 지인 빅데이터 → 인구 / 세대수 → 인구수 현황 & 변동 추이 】

 

 

 

2. 학군 (★초등학교)

당연히 초품아가 좋겠죠. (초품아 :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즉 아파트 안에 초등학교가 있는 곳)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근거리 초등학교가 당연히 좋고, 아이들이 조금 컸을 때를 생각하여 학원과의 거리도 중요하게 생각해요. 주변에 학습을 위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게 아닌 곳보다 당연히 선호하겠죠. 주변에 학교가 있는 지는 네이버 지도로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3. 교통(★역세권)

역세권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까요? 교통하면 지하철역..전월세를 찾는 실수요자분들도 집을 구할때 제일 먼저 고려하는 것이 바로 직장과의 거리 = 직장에 쉽게 갈 수 있을지 = 지하철 거리를 보고 = 집이 역이랑 가까운지를 보겠죠. 직장이 아니더라도 다른 지역을 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지하철이니 주변에 역이나 버스환승센터,ktx 등등 근처에 있는 곳이 부동산 상승기에 많이 오르고 하락기에는 가격이 덜 떨어집니다.

 

4. 대장 아파트

그 지역의 대장아파트라고 하면 규모가 크고 브랜드아파트(자이, 힐스테이트 등등) 로, 누구나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파트입니다. 나중에 가격이 오를때 대장 아파트가격이 가장 먼저 오릅니다. 환금성이 좋고, 시세도 잘 올라요. 보통 1,000세대 이상을 대단지 대장 아파트라고 하는데요, 대단지는 사람들이 많으면 상가같은 편의시설들이 알아서 들어옵니다. 반대로 단지가 적은아파트(나홀로아파트)는 은행에서 대출도 불리해요.

 

 

6. 주상복합아파트는 피하자

주상복합아파트는 3~4층까지 아래는 상가이고, 그 위부터는 고층으로 주거공간을 올리는 아파트를 말합니다. 이게 대부분 부유층 대상으로 많이하기 때문에 일반서민층의 수요가 많지 않아서 나중에 팔때 불리하고 부동산 하락기엔 더떨어지고 상승기엔 덜 오른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리고 관리비 높기 때문에 굳이 오를 아파트를 찾는다면 주상복합은 제외하고 보는게 맞을 것 같아요. 무조건 나쁘단 소리는 아니에요. 주상복합은 높아서 조망이 탁 트이게 다 뚫려 있어서 굉장히 쾌적하고 , 밑에가 바로 상가라 엘리베이터만 타고 내려오면 거의 모든 편의시설이 있어 그런면에서는 유리합니다.

 

 

7. 로얄층, 로얄동을 정해라. (RR)

 

로얄층, 로얄동은 요즘은 RR이라고 부르죠! 좋은 층 좋은 동을 말합니다.

그럼 ▷로얄동◁ 이라는 건 어떤 기준으로 불리는걸 까요?

 

1순위는 조망입니다. 앞에 바다,산,강,숲이 보이는 조망이 있는 동이 가장 좋은 동이라고 볼 수 있어요. 탁 트여있어 쾌적하고 햇빛이 잘 드는 남향 , 남서향이기 때문에 이 조망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이라고 볼 수 있어요.
2순위 교통입니다. 단지가 많이 있는 아파트는 동 마다 거리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어느 동이냐에 따라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까지 도보 5분거리 ~ 20분까지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교통을 이용하기 편한 동을 많이 선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3순위 소음에서 약간 떨어져있는 동

도로가 바로 옆는 동이라면 있다면 집 안에서도 차소리 때문에 굉장히 소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도로랑은 거리가 있는 동이 아무래도 좋겠죠.

 

그래서 가장 좋은동은 조망이 트여있고 지하철역이랑 도보 5~10분 떨어져있으며, 도로랑 가깝지 않은 동이 로얄동이라고 할 수 있어요.

 

▷ 로얄층 ◁ 기준은 ? 갓난애기를 키우고 있는 부모나, 노부부 같은 경우는 1층같은 낮은 층을 선호할 수 있어요. 이렇게 개인적으로 선호도는 다를수있지만 대부분 선호도는 거의 같습니다. 그 것은 아파트의 전체층의 약 3분의 2지점입니다. 전체층이 15층이라면 8~10층 정도가 로얄층이라고 볼 수 있어요.

 

8. 기타 고려할 사항

 

1)주차공간
2) 선호면적 (30평대 33~ 34평)
3) 동간거리
4) 구조 (타워형, 판상형, 혼합형)
5) 쓰레기, 재활용장과의거리 (쓰렉장과의 거리가 가깝다면 여름에 냄새가 스물스물 올라오기 때문)
6) 용적률과 대지권

 

☞ 용적률은 아파트가 지어진 땅이 있는데 땅 면적에 몇배를 올릴 수 있냐 입니다.
지금정해진 법정 용적률보다 낮은게 좋아요. 그래야 나중에 재건축할때 더 높게 지을수있기 때문입니다.

 

☞ 대지권은 대지지분 땅에 대한 내권리가 얼마나있냐 입니다.

내가 가진 대지지분이 많을수록 좋겠죠.

 

하지만 이 용적률과 대지권은 신축에는 크게 영향이 없고, 연식이 오래된 재건축투자에 고려하는게 좋습니다